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펼치는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담았다. ‘탑건: 매버릭’을 연출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음악계 거장 한스 짐머가 OST를, 주연은 브래드 피트가 맡았다.
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관객수(177만 3424명)를 뛰어넘는 스코어다. 현재 기세라면 영화 ‘테넷’(관객수 200만 9304명)을 넘어 코로나 이후 개봉한 오리지널 실사 외화 1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F1 더 무비’는 ‘월드워Z’ 이후 12년만에 국내 200만 관객을 돌파한 브래드 피트의 영화가 됐다.
한편 영화 ‘F1 더 무비’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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