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 10일 무대인사 뜬다

정혜진 기자
2025-08-01 12:44:16
기사 이미지
‘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X신승호, 10일 무대인사 뜬다

스크린에서 극대화되는 판타지 액션의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재미로 극장 관람 추천이 잇따르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 주말, 8/10(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거대한 세계관, 독창적인 캐릭터 서사, 감각적인 액션과 CG의 향연까지 최고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며 극장 필람 무비로 강력 추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으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8/10(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안효섭, 신승호, 김병우 감독이 출격해 관객들이 보내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와 함께 열정적인 팬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지지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입소문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올해 최고로 재밌었던 영화”, “매 순간이 놀라움이고 반전의 연속! 몰입감 대단하고요. 캐릭터들 매력 넘치고, 시원시원하고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완전 추천”, “시원한 판타지 액션과 캐릭터 간의 조화로운 팀워크, 함께 살아가는 의미까지 담긴 작품”, “극장에서 즐기기 딱 좋은 영화! 재난, 서바이벌, CG, 액션 등이 쉼 없이 몰아친다”, “고민 말고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 되는 작품임”, “극장의 존재 이유.. 가끔 이런 사이즈로 이런 사운드로 온몸을 맡겨야 한다”, “더위를 날려줄만한 액션으로 여름철 영화로 적합”, “세련된 CG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배우들의 케미가 인상적” 등 ‘전지적 독자 시점’이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재미, 시원한 판타지 액션과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 등에 극찬과 함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장기 흥행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