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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강승윤X트레저 출격

정윤지 기자
2025-09-07 17: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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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오늘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신곡 ‘PARADISE’를 발매한 그룹 트레저가 출연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 ‘위너’ 강승윤이 스페셜 디제이로 트레저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트레저는 신곡 ‘PARADISE’에 대해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파라다이스’라고 말하는 러브송”이라고 설명하며, 강렬한 컨셉의 기존 곡들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곡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러브송을 선보여온 위너의 리더답게 강승윤은 후배 그룹 트레저에게 “진짜 사랑을 해야한다. 카메라를 보고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서 표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10월부터 해외투어를 나서는 트레저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로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레저는 “아직 장소가 다 정해지지 않았고 공개되지 않았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승윤은 후배 그룹 트레저가 이번 활동을 끝내면 밥을 사주기로 약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레저 멤버들은 환호하며 먹고 싶은 음식으로 오마카세를 꼽았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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