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이색적인 매력으로 레이싱 트랙을 물들였다.
사진 속 그는 짧은 블랙 크롭톱과 데님 팬츠,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을 가린 선글라스와 당당한 포즈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컬러 슈퍼카 앞에 선 클라라는 브랜드 특유의 스피드와 열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차량 내부에서 헬멧을 착용하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반전 매력을 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해당 게시물에 간단히 “@ferrari”라는 글을 남겨 현장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한편, 현재 클라라는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송위룡과 함께한 유쿠 ‘칠근심간’, 임달화와 호흡을 맞춘 아이치이 작품 ‘도둑들’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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