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민호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민호가 지난 1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장민호의 통산 네 번째 초동 10만 장 기록으로, 앞서 발표한 정규 2집 ‘ETERNAL(이터널)’, 미니 2집 ‘에세이 ep.2’, 미니 3집 ‘에세이 ep.3’에 이어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지지를 입증하는 성과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내 곁에 있어주’, ‘한계령’은 각각 상반된 콘셉트와 색감으로 리스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홀로된 사랑’ 뮤직비디오는 디스코 풍의 리듬과 경쾌한 영상미로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이번 앨범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다져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무대와 새로운 매력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