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30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4,100대를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8.94포인트(1.20%) 오른 4,130.09다.
지수는 전장보다 24.80포인트(0.61%) 오른 4,105.95로 출발해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4,084.09)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내린 1,4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천299억원, 5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기관은 2천19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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