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창섭이 올가을 어느 때보다 눈부신 올라운드 활약으로 대세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창섭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이별, 이-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주르르’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1월 2025-2026 전국투어 ‘EndAnd’(엔드앤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가을을 자신만의 감성과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처음처럼’, ‘사랑, 이별 그 사이 (With 린)’, ‘ENDAND’, ‘Spotlight’(스포트라이트)까지 미니 2집 전곡은 발매 후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했고, 특히 ‘주르르’는 바이브 일간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콘텐츠를 오가는 맹활약은 ‘라이브 강자’ 이창섭의 진가를 확인하게 했다. 이창섭은 지난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앨범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신보 전곡을 선보인 것은 물론,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신곡과 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에서 흥행 중인 ‘한번 더 이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 ‘김범수의 듣고싶다’에서 이창섭은 “보컬리스트이자 플레이어로 계속 기억되고 남아 있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하며 앞으로의 본업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오는 11월 7, 8,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EndAnd’의 포문을 여는 이창섭은 “요일별로 테마와 세트리스트가 다르다. 금, 토요일은 앉아서 볼 수 있고 일요일은 스탠딩 콘서트다. 잊지 못할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이 밖에도 이창섭은 JTBC 유튜브 콘텐츠 ‘냉부PT’에서 박은영 셰프와 만나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매력 만점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했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