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라스베이거스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에 따르면 백현은 내년 1월 1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Dolby Live at Park MGM(이하 ‘돌비 라이브’)’에서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최근 첫 솔로 월드 투어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를 성료한 백현은, 지난 6월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총 37회의 공연을 완주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는 백현이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인 하이라이트 무대들이 펼쳐진다. ‘Reverie’라는 타이틀 아래, 현지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은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를 발매 3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 솔로 자격으로 처음 입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현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의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백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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