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8인의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9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가왕 ‘꽃보다 향수’ 정준일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한편, K팝의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BTS의 지민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귓가를 사로잡은 독특한 보이스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매력적인 미성을 가진 BTS의 멤버 지민으로 추리해 녹화장이 술렁였다.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조정석과 관련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맑고 순수한 음색에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 이후 이 복면 가수가 배우 조정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이 밝혀지자 판정단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는 후문이다.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와 가왕석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 8인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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