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12월 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웅산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무대 영상과 함께 콘서트 제목 ‘All That Jazz’를 공개했다.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웅산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티켓은 놀티켓(구 인터파크)과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은 좋아요는 물론 엄지와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웅산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재즈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단독 콘서트는 그녀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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