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이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날 NCT DREAM은 타이틀곡 ‘Beat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안무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CHILLER’(칠러)와 오랜만에 선보인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Beat Box’(비트박스)까지 연달아 선보인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 현장은 ‘Beat It Up’ 뮤직비디오의 주요 장면인 복싱 경기장을 재현해, 링은 무대가 되고 관중석에는 팬들이 자리한 콘셉추얼한 공간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마치 영상 속에 들어온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NCT DREAM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즈니(팬덤 별칭)를 가까이에서 만나 ‘Beat It Up’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시작부터 느낌이 좋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은 11월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Beat It Up’ 무대를 선사,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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