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이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미소를 지은채 선물받은 케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유 씨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 문제에 대해 함께 책임지겠다”며 사과했고,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6년간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
최근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한 박한별은 그동안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박한별은 TV조선 복귀에 이어 영화 ‘카르마’와 NBS 특집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동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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