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전속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알리는 특별 기획전 ‘공효진의 무해한 옷장정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번개장터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릴레이 무해한 옷장정리’ 프로젝트의 8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엄지원·최수영 배우와 함께 개최한 ‘번개 플리마켓’에 이어 공효진 배우가 2년 연속 선보이는 행사다.
판매 상품에는 공효진이 착용했던 드라마 실착품을 비롯해 주요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버버리·디올·구찌·셀린느·펜디 등의 의류 및 르메르·프라다·디올 가방, 샤넬 지갑 등 총 30점의 하이엔드 제품은 번개장터의 정품 검수 서비스 ‘번개케어’를 통해 검증을 완료했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착용한 씨바이끌로에 머플러와 ‘프로듀사’ 속 그로브 체크 셔츠 등 출연작에서 화제가 된 아이템들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공효진이 일상에서 즐겨 착용해 온 입생로랑 빈티지 자켓과 지미추 하이힐 등 배우의 개인적 애착이 담긴 아이템도 판매된다.
공효진의 애장품 중 하나인 르메르 ‘포춘 크루아상 백’은 드로우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된다. 중고 시세 약 70만 원 상당의 제품을 당첨자는 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무해한 옷장정리’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번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의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상품이 품절될 경우 공효진의 취향과 유사한 스타일의 세컨핸드 상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별도 큐레이션 섹션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번개장터의 프리미엄 세컨핸드 명품관인 ‘EDITION 1(에디션원)’도 함께 소개된다.
번개장터 조은서 마케팅본부장은 “번개장터 모델인 공효진 배우와의 두번째 협업은 세컨핸드 가치 소비를 일상화하기 위한 번개장터의 전략과도 맞닿아있다”며 “셀럽의 참여가 소비자 인식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이벤트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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