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남태현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그는 2024년 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사고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남태현을 입건한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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