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6(데이식스)가 오늘(19일)부터 전개되는 스페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겨울 인사를 건넨다.
DAY6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360도 공연인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총 3회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2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지난달 17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5월 360도 오픈한 KSPO DOME 입성 공연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기록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연말 공연을 향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 5월 KSPO DOME 첫 공식 공연은 해당 공연장 기준 역대 회당 최다 수용 인원인 약 1만 6천 명을 경신했고, 6회 공연에 총 9만 6천여 대규모 관객을 불러 모으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5일 발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의 최초 공개 무대를 마련했다. 앞서 ‘Lovin' the Christmas’ 발표를 앞두고 데뷔 첫 시즌송을 “팬분들과 다 같이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관객과 한목소리가 되어 부르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이들이 콘서트장에서 이룰 소원에 기대가 모인다.
DAY6는 매 공연 영상, 효과, 악기 연주, 라이브 등 풍성한 요소로 오감을 만족시키며 현장을 찾은 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리스너들의 가슴속 깊은 울림을 안긴 숱한 명곡들을 작업한 DAY6가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로 연말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팬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팬 이벤트 부스에서는 운영 시간 내 당일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회차 당 1인 1회 DAY6가 My Day에게 선물하는 2026년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DAY6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DAY6가 단독 콘서트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로 데뷔 10여 년의 시간을 음악으로 되짚어 보고 팬들과 스페셜한 추억 한 장면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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