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손태진-김용빈, ‘길치 클럽’ 3인방 완전체가 국내에서 남자들의 우정 여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번 여정에서 피 터지는 승부가 예고돼 흥미를 북돋는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의 이번 여정은 길치 3인방이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으로, 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우정을 다지는 여행인 동시에, 승부욕을 자극하는 내기가 더해지며 “우정 여행이라 쓰고, 남자들의 의리 게임이라고 읽는” 코스로 기대를 모은다.
액티비티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멈춤 없는 미식 여정으로 이어진다. 먹을 복이 제대로 터진 길치 3인방은 자체 조달한 횟감과 매운탕, 생문어전복찜을 앞에 두고 맛의 향연에 빠진다. 특히 박지현은 맛에 취에 몸이 절로 들썩이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우정과 승부 그리고 미식까지, 꽉 채운 길치 클럽의 강원도 여행이 어떤 하루로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힐링과 액티비티 그리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담긴 강원도 우정 여행을 통해 세 사람의 진짜 케미와 의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길치 클럽 완전체가 만들어내는 솔직하고도 유쾌한 하루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길치라도 괜찮아’ 9회는 오늘(2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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