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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김용빈X정서주X양지은, 파격 선곡

이다겸 기자
2025-12-26 2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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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금요일' 김용빈X정서주X양지은, TV 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김용빈과 정서주의 대결, 양지은의 출격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TV 조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첫 방송부터 김용빈과 정서주의 맞대결, 그리고 히든카드로 등장하는 양지은의 활약까지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6일 첫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은 황금별을 획득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허의 승부가 펼쳐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우승 상품인 '골든컵'을 차지하기 위해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트롯계의 강력한 실력자들인 김용빈과 정서주가 대결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높이고, '미스트롯2' 진 출신 양지은이 깜짝 출격해 무대를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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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금요일'

이날 방송의 백미는 미(美) 천록담이 선택한 파격적인 선곡이다. 천록담은 본 무대에 오르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사실 이 노래는 모든 남자 가수들에게 금지곡이나 다름없다. 방송은커녕 사석에서조차 단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는 노래"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천록담은 "오늘 녹화장에 나오는 것 자체가 두려웠을 정도"라며 이번 무대가 생애 첫 도전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천록담이 두려움을 무릅쓰고 선택한 '금지곡'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위험 부담을 안고 감행한 선택이 '금타는 금요일' 무대 위에서 어떤 반전 결과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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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금요일'

황금별을 향한 멤버들의 과몰입과 집념 또한 '금타는 금요일'의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다. 진(眞) 김용빈은 "금을 타기 위해 미리 금고까지 장만했다"라며 우승을 향한 남다른 야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용빈이 보여준 금을 향한 열정이 실제 고득점 무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미(美) 오유진의 매서운 반격도 시작된다. 오유진은 대결 도중 "하위권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최연소 '꼴찌 클럽' 회장의 자존심을 건 당찬 일침을 날렸다. 오유진이 준비한 회심의 무대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금타는 금요일' 녹화 현장에서는 예상치를 벗어난 점수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TV 조선 '금타는 금요일'의 첫 방송 시간은 26일 밤 10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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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되는 TV 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김용빈과 정서주의 대결, 양지은의 출격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천록담은 "남자 가수들에게 금지곡으로 알려진 노래에 생애 처음 도전한다"라고 밝혀 긴장감을 조성했다. 우승 혜택인 '골든컵'을 향한 출연진의 열망도 뜨겁다. 김용빈은 "금을 담기 위해 금고까지 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오유진은 "하위권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예측할 수 없는 점수와 반전 무대가 가득한 '금타는 금요일'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