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역대 가왕 우승트로피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4연승 가왕 우승트로피(엔플라잉 유회승)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9연승 가왕 꽃보다향수(정준일)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수 정준일은 '복면가왕'에서 '꽃보다향수'로 활약했다. 정준일은 정체가 공개된 후 "3번만 이겼으면 했다"는 겸손한 소감과 함께, "음악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꽃보다 향수'로 활동하며 이소라의 '제발', '바람이 분다', 김동률의 '답장', 넬의 '멀어지다' 등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8일 '복면가왕'은 10년의 역사를 총결산하는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선 그동안 '복면가왕'을 빛낸 역대 가왕들이 대거 참여해 최후의 1인인 '더 파이널 마스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대결했다.

이날 승부에서는 우승트로피가 51표, 꽃보다향수가 48표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