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이 ‘무빙’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류승룡과의 변함없는 인연을 자랑했다.
응원 현수막에는 “‘모자무싸’ 배우, 스탭분들 2025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6년도 우리 딸 희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모든 배우&스탭분들의 가치를 믿습니다 화이팅!”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료 홀더에는 고윤정의 사진과 함께 “은아의 가치는 무한대”라는 센스 있는 멘트가 담겼다. 고윤정은 “여러분 저희 아빠 멋있죠 저희 아빠 참 스윗하죠. 효도할게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윤정과 류승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내년 1월 16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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