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바로 오늘(14일)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OST를 발매한 가운데, 장면마다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음악 연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연출과 1970년대 대한민국을 생생하게 재현한 미술, 그리고 의상에 음악이 더해진 프로덕션으로 감정의 밀도를 정교하게 끌어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여기에 “그 시절 대한민국의 시대적 공기와 패션을 음악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한 조영욱 음악감독은 ‘메이드 인 코리아’의 모든 장면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캐릭터들의 서사와 상황에 설득력을 더했다.
또한 “매 회차가 서로 다른 이야기로 구성된 만큼, 가벼운 결을 살리면서도 시대성을 선명하게 담아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재즈감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라고 덧붙여 작품의 음악적 디테일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첩’과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우민호 감독과 수차례 호흡을 맞춰 온 조영욱 음악감독은 “서사를 강조하거나 인물의 감정 상태를 표현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를 부각할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했고, 재즈풍의 음악을 메인으로 두는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했다”라고 전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또한, 3회에서 ‘배금지’(조여정)가 최후를 맞이하기 전 ‘백기태’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흐르는 재즈 음악에 대해서는, “장면만 놓고 보면 스릴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필요할 수도 있었지만,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어 마치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 같은 음악을 역설적으로 사용했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작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확장하는 OST는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바이브, 플로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진지하게 현빈 악역이 퍼컬인 것 같음”, “메인코 심리전이 너무 빡세서 대사 하나도 그냥 안 흘러감”, “세련된 한국형 느와르에 감탄합니다” 등 뜨거운 호평과 함께 글로벌 흥행 기세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욕망과 광기로 얼룩진 인물들의 치열한 대결이 정점에 이른 가운데, 최종회 공개와 동시에 OST 발매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늘 (14일) 마지막 6회를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1-6회 전편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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