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플레이브가 또 한 번 만남을 가졌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커버는 2026년 보다 진화하고 놀라운 확장을 예고한 플레이브의 비장한 각오를 화보에 담는데 집중했다. 플레이브는 정제된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블랙 수트부터 사랑스러운 보이 스카우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커버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아는 “어김없이 곡 작업을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지난해 4월에 나왔던 ‘Caligo Pt.1’의 연장선인 ‘Caligo Pt.2’를 한창 준비하고 있죠. 그 외엔 라이브 방송도 하면서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2025년 발표한 앨범 ‘Caligo Pt.1’과 ‘PLBBUU’ 모두 초동 100만을 거뜬히 넘겼고, 일본 싱글 1집 ‘かくれんぼ’ 역시 일본어 앨범 최초로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예준은 “그동안은 열심히 씨앗을 뿌려왔는데, 지난해에는 그 씨앗이 어떻게 자랐는지, 그 싹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정체성이라 여겼던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구나 싶어 감사하기도 했죠.”라고 말하며 한 해의 소회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밤비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2025 DASH: Quantum Leap’의 후일담을 전하기도. “우리 영화는 정말 특별한 곡인 것 같아요. 콘서트 막바지에 우리 영화를 부르는데,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콘서트장에 찾아오셔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저희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시는 팬분들 음성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돌고 돌아 다시 서울에서 플리를 마주했듯, 우리는 언제든 팬분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제게 큰 힘과 위안이 됐어요.”라며 플리를 향한 애틋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뷔하고 세 번째 맞는 새해, 플레이브는 지금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올해 한 걸음 더 내딛고 싶은 것에 대해 은호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완성도 높게 담아내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고요. 책도 많이 읽고, 혼자 여행도 가면서요. 그러다 보면 제가 쓰는 가사, 하는 음악도 훨씬 깊고 넓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더 풍성해질 플레이브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팀의 막내, 하민은 올 한 해 플리들에게 든든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오빠 모먼트’를 약속했다. “무대 위와 아래 어디서든 ‘오빠 미’가 가득한 하민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플리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요. 우선 퍼포먼스적으로는 남성미 가득한 오빠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무대 아래서는 든든하고 다정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2026년 플레이브의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노아는 “진화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이야기 위해 더 강렬한 음악, 더 깊은 퍼포먼스, 더 단단한 팀워크가 얹어질 거예요. 저희는 늘 같은 자리에 머무는 팀은 아니니까요. 한 걸음 한 걸음, 매번 다른 얼굴로 진화하는 팀이 될게요.”라고 말하며 2026년 또 한 번 시작될 플레이브의 놀라운 여정을 예고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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