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여한끼'가 이원일 셰프의 쌈장 항정 제육볶음, 시래기 바지락 들깨탕, 김미령 셰프의 안 빨간 낙지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한다.
tvN STORY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용여한끼'가 오늘(15일)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 회에서는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인 '제육볶음'을 주제로 피날레다운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최종회에는 압도적인 내공을 자랑하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와 뼈대 굵은 한식 전도사 이원일 셰프가 출격해 제육볶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역대급 레시피 대결을 예고했다.

먼저 '끝내주는 손맛'의 소유자 김미령 셰프는 "설탕은 전혀 넣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미령 셰프가 선보일 요리는 재료 본연의 단맛을 극대화한 '안 빨간 낙지 제육볶음'이다. 바다의 맛을 품은 낙지와 육지의 풍미를 자랑하는 돼지고기가 만나 극강의 감칠맛을 선사하는 이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미령 셰프의 비법이 담긴 제육볶음은 까다로운 용여 학생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서는 한식 '맛잘알' 이원일 셰프는 집에서 누구나 실패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현대적 감각의 '쌈장 항정 제육볶음'을 공개한다. 항정살 특유의 고소함은 살리고 느끼함은 잡으면서, 구수하고 짭짤한 풍미를 극대화한 이 레시피는 시판 쌈장을 활용한 초간단 비법으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원일 셰프는 겨울철 가성비 끝판왕 식재료인 시래기와 바지락을 가득 넣은 '시래기 바지락 들깨탕'도 함께 선보인다. 속까지 뜨끈해지는 보약 같은 한 끼 비법을 전수하며 "감기약 대신 먹는다"는 셰프의 설명에 현장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이원일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들은 시청자들의 겨울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덧 마지막 수업을 맞이한 용여 학생은 셰프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속에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다. 방송 초반에는 때로 날라리 학생처럼 엉뚱하고 개성 넘치는 요리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심으로 요리를 배우며 한층 발전한 손맛을 선보여왔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용여 학생은 마지막 수업 소감으로 "제일 많이 감동받았고, 오장육부가 다 춤추는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곁에서 함께 요리를 배우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반장 문세윤 역시 "어렸을 적 엄마의 요리가 생각나는 맛"이라며 마지막 한 끼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소감은 '용여한끼'가 단순한 요리 예능을 넘어 따뜻한 추억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용여한끼'를 통해 용여 학생과 시청자들이 함께 요리의 즐거움을 배워왔다"며 "마지막 회인 만큼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과 겨울철 보양식 레시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유쾌했던 '용여한끼'의 마지막 성찬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줄 최고의 피날레, tvN STORY '용여한끼' 최종회는 오늘(15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