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지 스트릿’이 한일 2차 아티스트들과 함께 두 번째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17일 ENA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5화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장소에서 한국 팀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일본 팀 크리스탈 케이, 코다 쿠미, May J.(메이 제이), 카와사키 타카야가 출격해 두 번째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팀 배우 3인방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는 난생 처음 도전하는 버스킹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러낸다. 익숙한 카메라 앞이 아닌, 낯선 일본 거리 위에서 마주할 관객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떨림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다.
이동휘와 정지소는 영화 ‘클래식’ OST로 잘 알려진 델리스파이스의 명곡 ‘고백’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버스킹 무대를 완성한다. 두 사람의 담백한 호흡과 진심 어린 목소리는 거리 위에 잔잔한 설렘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소의 스트릿 송 무대 도중 깜짝 등장한 ‘몰래 온 손님’의 정체도 궁금증을 더한다.
일본 팀은 마이크를 이어받아 완성하는 릴레이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색깔을 노래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하는 이들의 무대는 ‘체인지 스트릿’만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또한 크리스탈 케이는 “어머니가 한국 분이라 늘 한국과 연결돼 있다고 느낀다”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해 따뜻함을 자극한다. 이날 버스킹 현장에는 그의 어머니도 직접 등장해 딸의 공연을 지켜봤다는 후문.
‘J-POP의 여왕’ 코다 쿠미는 “25년 음악 인생 동안 버스킹은 처음”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힌다. 코다 쿠미는 국민 록밴드 사잔 올스타즈의 ‘TSUNAMI’ 무대를 통해 거리에서도 변함없는 ‘우타 히메’의 클래스를 증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라고 감탄했다고.
여기에 코다 쿠미의 남편이자 일본 팀 1차 버스킹 멤버로 활약했던 KENJI03가 스튜디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내 코다 쿠미의 공연을 앞두고 의자를 들고 앞으로 튀어나와 1열 관람에 나선 KENJI03의 모습은 무대 밖에서도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글로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 스트릿’은 ㈜포레스트미디어, ㈜한강포레ENM, ENA가 공동 제작하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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