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무단이탈 일수가 총 102일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서울서부지검이 공소장에 적시했다.
송민호의 복무기간은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12월 23일까지였다. 검찰이 작성한 범죄일람표를 살펴보면 송민호의 무단결근은 전역일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전역 한 달 전인 2024년 11월에는 14일 무단결근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에는 무려 19일이나 이탈하며 단 4일만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송민호의 복무 관리를 담당했던 관리자 A씨도 이 사건에 연루됐다고 판단했다. A씨는 송민호가 늦잠이나 피로 등을 이유로 출근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를 허락하고 이후 송민호가 정상 출근한 것처럼 허위 문서를 작성하는 등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민호는 소집해제를 앞두고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으며 병무청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이 2025년 5월 송민호를 검찰에 송치했다.
송민호의 첫 공판은 내달 24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송민호 측이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오는 4월 21일로 변경되어 해당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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