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하는 이번 주 디즈니+ 신작들! 반전의 반전 ‘파라다이스’ 시즌 2부터 A24 제작의 에로틱 스릴러 ‘베이비걸’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파라다이스’의 시즌 2가 디즈니+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인사들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에서 대통령 암살 사건이 벌어지면서, 대통령 경호원 ‘자비에르 콜린스’(스털링 K. 브라운)가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과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는 과정을 담았다. 평범하고 평화로워 보였던 도시가 사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하 벙커 시설이었고, ‘자비에르’를 포함한 모든 이들은 이곳에 대피해 왔다는 것.
이번에 공개된 시즌 2에서 ‘자비에르’는 자신의 아내 ‘테리’(에누카 오쿠마)를 찾아 도시 밖으로 나가고, 벙커로 들어오지 못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즌 1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벙커 도시를 혼란에 빠트리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비밀 역시 예고되어 더욱 흥미를 더한다.
평화로운 도시에서 일어난 암살 사건이 거대한 스케일의 스릴러로 변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명작 ‘파라다이스’ 시즌 2의 1~3회는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월-E’,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튼 감독 연출, 수천 년에 걸쳐 펼쳐지는 세 이야기 ‘눈 깜짝할 사이에’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자 ‘월-E’, ‘니모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새로운 영화 ‘눈 깜짝할 사이에’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는 수천 년에 걸친 세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간을 초월한 인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한다.
아주 먼 옛날,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안데르탈인 가족, 현대에서 고대 인류 화석을 연구하는 열정적인 인류학자를 꿈꾸는 대학원생 ‘클레어’(라시다 존스), 그리고 2세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왔지만 정체불명의 질병과 맞서 싸워야 하는 ‘코클리’(케이트 맥키넌)까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조용히 지켜보다 보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과 타인, 그리고 모든 것을 지탱하는 세상과 연결되고자 하는 인류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희망, 진정한 연결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눈 깜짝할 사이에’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렇게 유쾌한 의사들 본 적 있어? 세이크리드 하트 병원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코미디! ‘스크럽스’
자신이 인턴 때부터 일했던 세이크리드 하트 병원으로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존 도리안’은 과거 자신처럼 모든 것을 배워가는 새로운 인턴들을 만나게 된다. 그의 멘토였던 ‘콕스 박사’는 “너한테 내가 있었듯 인턴들에게도 누군가 필요해”라며 앞으로 ‘존 도리안’이 인턴들에게 어떤 멘토가 되어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걸핏하면 친구 ‘크리스토퍼 퍼크’(도날드 파이슨)와 춤을 추는 등 다른 의학 드라마 속 의사와는 달리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주목 포인트. 올드 세대와 뉴 세대가 함께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속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스크럽스’를 이번 주말 정주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A24가 제작한 에로틱 스릴러, 완벽한 삶을 사는 CEO의 숨겨진 욕망은? ‘베이비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러브 라이즈 블리딩’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A24가 제작한 에로틱 스릴러 ‘베이비걸’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베이비걸’은 완벽한 성공을 이뤄내며 많은 이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CEO ‘로미’(니콜 키드먼)가 회사에 들어온 청년 인턴 ‘사무엘’(해리스 디킨슨)을 만나며 모든 것을 건 관계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배당하고 싶은 자신의 욕망을 평생 숨겨온 ‘로미’는 출근길에서 목줄이 풀린 개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무례한 질문을 던지고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사무엘’에게 점차 사로잡히게 된다. ‘사무엘’ 앞에서 ‘로미’는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이 위험한 관계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지켜보게 만든다.
억눌린 욕망을 해방시키는 여정을 겪는 ‘로미’는 니콜 키드먼이 맡아 격정적인 열연을 선보이며, “니콜 키드먼 최고이자 기적적인 연기”라는 극찬과 함께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로미’와 함께 금기의 멜로에 뛰어든 ‘사무엘’은 제7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슬픔의 삼각형’에서 얼굴을 알린 해리스 디킨슨이 연기하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선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는 ‘베이비걸’을 확인해 보자. 지금 스트리밍 중.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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