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이 개최했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애프터 서비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임우일, 박천휴 작가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안재현과 구성환의 집을 차례로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바자회에서 대형 오븐을 구매한 안재현을 위해 직접 배송 기사로 나섰다. 그러나 안재현의 집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엘리베이터 앞에 계단이 10개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최근 운동으로 몸을 키운 안재현조차 쩔쩔맬 정도로 무거운 오븐 탓에 두 사람은 계단을 하나씩 오를 때마다 진땀을 뺐고, 현관 앞에 도착해서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웃음을 안겼다.


고생 끝에 배송을 마친 전현무에게 안재현은 작아진 명품 패딩을 선물해 전현무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이어 안재현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껏 끓인 카레와 대파김치로 저녁 식사를 대접했고,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먹방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후, 전현무는 자신이 직접 만든 화제의 디저트 '무쫀쿠(두쫀쿠)'를 안재현에게 꺼내 보였다.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의 무쫀쿠를 마주한 안재현의 현실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는 마지막 AS 고객인 구성환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앞선 집들에서 이미 배를 든든히 채운 상태였지만, 구성환은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후추브라더스' 스타일로 후추를 듬뿍 뿌린 뇨끼와 직접 만든 수제 티라미수를 내어놓으며 전현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