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도라이버’ 우영이 ‘지우학 최남라’로 원조 연기돌 클래스를 뽐낸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에 이어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 역시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5위까지 안착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되는 3회는 두 번째 라이벌전, ‘도라여고 3-3 여고생으로 살기’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최강 여고생을 가리기 위한 대환장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우영이 신들린 좀비 연기로 ‘도라이버’를 발칵 뒤집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애리’ 김숙부터 영화 ‘친구’의 ‘레인보우 진숙’ 주우재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누나 형들의 분장이 이어진 가운데, 우영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스산한 기운을 내뿜어 눈길을 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최남라로 변신한 우영은 느릿한 말투로 모두를 방심하게 한 것도 잠시, 곧 좀비에 빙의된 듯 온몸을 뒤틀며 아크로바틱한 명연기를 펼쳐 모두를 기겁하게 한다.
이 같은 우영의 신들린 연기에 김숙이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연기 열정을 불태우던 우영이 '도라여고' 3-3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김수용에게 달려들어 물어뜯으려 하자, 김숙이 "안돼 나 또 선생님 못 살려~ 살리기 진짜 어려워"라며 아연실색하는 것.
하지만 김수용은 '좀비 우영'을 향해 너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괜찮아. 나도 좀비였었어"라고 다독여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도라여고’의 최강 여고생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돼 궁금증을 끌어모은다.
극한의 민첩플레이를 요구할 이번 게임은 바로 '담임쌤 몰래 미션 성공하기'. 은밀하고도 대담한 '수업 중 삼겹살 구워 먹기 미션'부터 책걸상을 통째로 들고 튀어야 하는 '땡땡이 미션', '머리 감기 미션',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뛰기 미션', '환복 미션' 등 교실에서 이뤄진다고는 믿기 힘든 기상천외한 미션이 펼쳐진다.
과연 새로운 ‘명작’을 탄생시킨 우영의 신들린 좀비 연기는 어떨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섯 명의 금쪽이 중 최강 여고생 자리를 차지할 진짜는 누가 될지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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