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 & Food

호주 프리미엄 탄산음료 분다버그, ‘데코폰 만다린’ ‘버건디 크리밍소다’ 신제품 출시

정혜진 기자
2026-03-16 09:00:02
기사 이미지
분다버그 데코폰 만다린, 버건디 크리밍소다 대표 사진 (제공: 인터비앤에프)


호주 프리미엄 탄산음료 브랜드 분다버그(Bundaberg)가 신제품 ‘데코폰 만다린’과 ‘크리밍 소다’ 2종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플레이버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분다버그 데코폰 만다린’은 한국 시장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특별한 의미의 신제품이다. 한국 소비자와 브랜드 팬들에게 친숙한 프리미엄 과일인 ‘한라봉’의 풍미에 주목해, 호주 현지에서 한라봉과 가장 유사한 만다린 품종을 찾아 약 2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완성된 ‘데코폰 만다린’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시트러스 향과 풍부한 과일 풍미가 특징으로, 데코폰 만다린 특유의 깊은 과일 향과 청량한 탄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이버다.

분다버그는 이 제품을 한국 시장에 대한 헌정과 애정을 담은 ‘코리아 에디션’이라고 설명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신제품으로 소개했다.

함께 출시되는 ‘분다버그 크리밍 소다’는 서양에서 오랜 전통을 지닌 탄산음료 스타일인 ‘크리밍 소다(creaming soda)’를 분다버그만의 방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크림 소다는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등장한 음료로, 현재는 주로 바닐라 향을 기반으로 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탄산음료를 의미한다. 바닐라 향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특징이며, 실제로는 크림이 들어가지 않지만 바닐라 향이 음료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 크리밍소다라는 이름이 붙었다.

분다버그 크리밍 소다는 이러한 클래식한 음료 스타일을 기반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와 청량한 탄산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디저트와 함께 즐기거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형태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분다버그는 1960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 브루어리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연발효 탄산음료 제조를 전문적으로 해 온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음료회사다. 호주 전역을 넘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는 ‘분다버그 진저비어’가 있다. 또한 사진 찍기 좋은 독특한 병 디자인과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음료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분다버그 진저비어, 레몬 라임 앤 비터스,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트로피컬 망고,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플레이버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및 바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분다버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프리미엄 탄산음료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다버그 공식 수입사 인터비앤에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분다버그 데코폰 만다린’은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특별한 플레이버로,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보내는 감사와 애정을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분다버그 버건디 크리밍소다’는 서양에서 오랜 전통을 지닌 클래식 탄산음료 스타일을 분다버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새로운 탄산음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다버그 데코폰 만다린’과 ‘분다버그 버건디 크리밍소다’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