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가 아이들과 함께 첫 연극 무대를 향한 막바지 준비에 나선 과정이 그려졌다.
김태리는 공연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점검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자 집중했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장점과 보완점을 세심하게 짚어내며 밀도 높은 피드백을 전달했다. 아직 완벽하진 않았지만, 아홉 번의 수업을 통해 분명한 가능성을 확인한 순간이었다.
특히 선생님들은 일대일 데이트를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리는 긴장과 불안이 큰 한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등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의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반면, 김태리는 열 번째 수업, 무대 리허설을 앞두고 마주한 세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상보다 훨씬 잘 구현된 무대와 스케일에 괜한 긴장감이 맴돌았지만, 이도 잠시, 각색 과정에서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아이디어들이 눈앞에 그대로 실현되자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화에서는 아이들의 본격적인 무대 리허설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태리는 총괄 감독으로 변신해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 거센 바람과 아직 완벽하지 않은 타이밍 등의 변수가 존재하지만, 학예회만을 위해 달려온 만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질 태리쌤과 연극반의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