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00포인트(0.24%) 오른 4만8578.7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33포인트(0.26%) 상승한 7041.28, 나스닥 종합지수는 86.69포인트(0.36%) 오른 2만4102.70으로 장을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며, 나스닥은 12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 랠리를 이어갔다.
퍼스털링 캐피털의 로버트 핍스 디렉터는 “전쟁은 여전히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단일 변수”라며 “최고치 경신 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더 명확한 평화 신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달러 환율은 유가 급등 여파로 17일(한국시간) 새벽 야간 거래에서 전 거래일 서울 종가 대비 5.00원 오른 1,479.20원에 마감하며 1,48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장중 고점은 1,479.90원, 저점은 1,466.60원으로 변동 폭이 13.30원에 달했다. 달러인덱스(DXY)는 뉴욕 장중 98 초반대로 반등했다. 미-이란 종전 협상이 포괄적 평화 협정보다 임시 양해각서 체결 쪽으로 방향을 좁히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