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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삼성 시구→강원 시축

서정민 기자
2026-04-17 0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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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사진=KQ엔터테인먼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한국 프로야구와 축구 경기장을 찾는다.

싸이커스는 오는 17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와 시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 시축에 나선다.

17일 멤버 준민과 세은은 각각 시타와 시구를 맡아 삼성 라이온즈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이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구와 시타를 맡은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준민과 세은은 "영광스럽게 삼성 라이온즈 파크 마운드에 오르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 좋은 기운을 담아 멋진 시타와 시구를 보여드리고, 팬분들께도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 경기하시는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최고의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시구를 맡은 세은은 어릴 때부터 경기를 챙겨보며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해 온 대구 출신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데뷔 이후에도 공개적으로 시구를 염원해 온 만큼 마운드 위에서 어떤 매력으로 열기를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18일에는 멤버 현우가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26 K리그1 경기에 출격, 강원FC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센터서클에서 시축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통해 강원FC 홈경기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현우는 "오랜 시간 사랑한 팀의 경기장에 또다시 찾아오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나 유년 시절을 함께한 경기장과 연고지에서 시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부모님과 친구들이 저보다도 더 좋아해 주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우는 강릉이 고향으로, 팬들 사이 유명한 강원FC 열혈 팬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강원FC를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해 온 현우는 올해에도 경기장을 찾아 2년 연속 시축자로 강원FC와 인연을 이어간다.

한편, 싸이커스는 5월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