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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관객수 200만 코앞…일일 박스오피스 1위

김민주 기자
2026-04-27 0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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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달성 코앞

영화 '살목지'가 누적 관객수 19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2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27일 공개된 박스오피스 기록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 하루 동안 10만 9,03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총 누적 관객수는 198만 3,715명이다. 해당 일자의 총 상영횟수는 5,326회로 집계됐다.

흥행 수익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일 매출액은 11억 3,260만 9,750원이며, 총 누적 매출액은 205억 2,155만 2,420원이다. 꾸준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흥행 호실적의 배경이다.

흥행의 중심에 선 '살목지'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실제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이를 재촬영하기 위해 떠난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이 겪는 아비규환의 사건을 그렸다.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합류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메가폰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이번 장편 데뷔작에서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활용해 현실감 넘치는 공포를 완성했다. 시각적 두려움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운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장가에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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