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식 요리 달인

호박떡, 빵의 전쟁
빵의 전쟁 이번 대결 주제는 은은한 단맛과 진한 호박의 풍미, 쫄깃한 탄력을 자랑하는 호박떡이다. 단순한 재료 조합 속에 숨겨진 완벽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박떡 하나를 가려내기 위한 대격돌이 시작된다. 수십 년째 원칙을 생명처럼 여기며 화려한 기교 대신 정직한 시간과 손맛으로 승부해 온 재야의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반죽에 들어가는 호박고지와 시루 안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찰나의 타이밍으로 전혀 다른 차원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영광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1인 세신 달인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은 1인 세신 숍에서 1년 365일 예약 전쟁을 일으키는 마희선 달인을 소개한다. 전설의 '황금손'으로 불리는 달인은 20년 세월 동안 오직 손끝 하나로 세신의 경지를 개척했다. 매일 아침 손끝의 감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하루 단 4명의 손님만 받아 최상의 컨디션으로 묵은 피로를 씻어낸다.

경기도 수원 도넛 달인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골목에서 아침 8시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게 만든 도넛의 강자를 찾아간다. 누구에게 배운 적 없이 오직 독학으로 맛있는 도넛을 만들겠다는 집념을 불태운 달인은 하루 500개가 넘는 도넛을 홀로 빚어낸다. 기계 대신 고집스러운 손목 스냅으로 반죽을 치대어 13가지 특제 재료로 폭신하고 탄력 있는 질감을 완성했다. 설탕 소스를 묻힌 글레이즈 도넛부터 다양한 이색 필링까지,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원재료의 풍미를 묵직하게 전달하며 동네의 전설이 되었다.
SBS ‘생활의 달인’ 1028회의 방송 시간은 27일 밤 9시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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