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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2, 오승환 합류 예고

서정민 기자
2026-05-19 0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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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 2(불꽃야구2) 연천 미라클 경기 결과


‘불꽃야구2’가 동시 시청자 수 20만 5천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불꽃 파이터즈와 연천미라클의 치열한 승부, 이대호의 동점 적시타, 오승환 합류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공개된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3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2026시즌 첫 경기인 연천미라클전이 그려졌다.

이날 ‘불꽃야구2’에서 김성근 감독은 박용택을 1번 타자에 배치하고, 이대호를 3번 타순에 세우는 파격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 신입 선수 박지민, 김기민, 최현우, 현빈도 새롭게 합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발투수 이대은은 1회 초를 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2회 연천미라클 권도휘에게 선제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침묵하던 불꽃 파이터즈 타선은 5회 말 반격에 나섰다.

임태윤과 박용택의 안타로 기회를 만든 가운데, 이대호가 담장을 직격하는 동점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박용택은 내야 안타 2개를 기록하며 ‘최고령 리드오프’다운 활약을 펼쳤다.

‘불꽃야구2’ 3화는 공개 15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고, 최고 동시 시청자 수 20만 5천 명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상승세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이대호 존재감 미쳤다”, “오승환 등장 기대된다”, “진짜 야구 보는 맛 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음 방송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시즌 첫 승 도전과 함께 ‘끝판 대장’ 오승환의 합류가 예고됐다.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오승환은 오는 24일 고척 스카이돔 단국대전부터 출격할 예정이다.

‘불꽃야구2’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함께 팀을 꾸려 실전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특히 김성근 감독 특유의 승부사 리더십과 실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야구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불꽃야구2’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인하대학교와 2026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