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 시즌2'(불꽃야구2)에서 오승환이 멤버로 합류를 예고했다.
전 야구선수 오승환이 유튜브 예능 ‘불꽃야구2’에 전격 합류를 예고하며 불꽃파이터즈의 새 시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8일 공개된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3화에서는 2026시즌을 함께할 새 얼굴들이 대거 공개된 데 이어, 방송 말미 오승환의 등장까지 예고되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불꽃야구 시즌2' 선수 명단에는 투수 송승준, 니퍼트,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을 비롯해 청운대 김기민, 동의과학대 최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포수진은 박재욱과 박지민으로 꾸려졌고, 내야에는 정성훈,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임태윤이 포함됐다. 외야 역시 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김문호, 최수현, 문교원, 강동우, 현빈 등으로 구성되며 한층 두터운 전력을 갖추게 됐다. 기존 스타성과 신예 자원이 어우러진 '불꽃야구 시즌2' 멤버 구성이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예고한 셈이다.

불꽃파이터즈는 첫 실전 무대에서 연천 미라클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0-2로 끌려가던 흐름 속에서도 이대호가 좌측 담장을 때리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2-2 균형을 맞췄고, 팀은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천 미라클 전 경기 결과는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며 시즌 개막전다운 긴장감을 만들었다.

'불꽃야구 시즌2' 3회 영상 말미에는 정용검 캐스터가 “완벽하게 막아줄 투수가 필요하다”고 운을 뗀 뒤 오승환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삼성에서 21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고 짧고 담담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Final boss is back’ 문구와 함께 5월 24일 출격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삼성 시절 21번이 영구결번된 만큼, 그는 불꽃파이터즈에서 등번호 26번을 달고 다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한편 불꽃파이터즈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인하대 야구부와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직관 경기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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