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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Christmas Tree’,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이다미 기자
2026-05-19 17: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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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Christmas Tree’,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제공: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겨울 시즌송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뷔가 부른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가 지난 18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Love Me Again’, ‘Winter Ahead (with 박효신)’, ‘FRI(END)S’, ‘Slow Dancing’에 이은 5억 스트리밍 기록으로 스포티파이 통산 5번째이다. 

지난 2021년 12월 24일 공개된 ‘Christmas Tree’는 당시 전례 없는 기록을 쏟아내며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 노래는 한국 드라마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79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홀리데이 핫 100’ 55위를 찍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Christmas Tree’를 ‘2000년대 이후 발표된 크리스마스 시즌 송 플레이리스트 24’에 포함시켰다.

이어 영국 매체 에든버러 라이브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로 꼽았다. 미국 빌보드 스태프들 역시 ‘21세기 최고의 크리스마스 노래 25선’에 이곡을 선정하며 감성적인 노랫말과 뷔의 독보적인 음색을 극찬한 바 있다.

뷔는 지금까지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총 3곡을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Christmas Tree’,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 ‘Winter Ahead (with 박효신)’가 동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정 시기에 반복해서 인기를 얻는 ‘시즌송’ 성격이 강한 곡들조차 그가 부르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1년 내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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