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남도형의 결혼식에 가수 임영웅이 하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도형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신부는 과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남도형과 함께 출연했던 매니저로 알려졌다.
임영웅 외에도 방송인 박경림, 크리에이터 침착맨,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셰프 정지선, 가수 박구윤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남도형이 참여한 '미스터비스트' 더빙 작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1등 성우와 1등 가수의 만남이라니", "두 사람 어떻게 친구가 됐나", "남도형 결혼식 하객 라인업이 남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KBS 성우극회 32기로 데뷔한 남도형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원피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 라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내레이션을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