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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서인국, 반전 상사

서정민 기자
2026-06-10 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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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이 ‘내일도 출근!’에서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원칙주의 상사 강시우로 변신한 그는 박지현과의 호흡부터 캐릭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이 10일 강시우 역을 맡은 서인국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상사 강시우와 함께 일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오피스 로맨스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후속으로 방송된다.

서인국은 ‘내일도 출근!’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이 신선했다”며 “원칙주의에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삼노맨’이 사랑과 일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극 중 강시우는 DA사업부 책임으로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서인국은 “겉으로는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냉정해 오해를 받지만 주변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다”며 “반대로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서는 말투와 표정, 걸음걸이까지 세심하게 고민했다. 서인국은 “‘다나까’식 말투와 차가운 표정, 딱딱한 걸음걸이 등을 설정했고 일할 때와 편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온도 차를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내일도 출근!’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박지현에 대해서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배우”라며 “노래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덕분에 촬영장에서 함께 노래를 듣고 부르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서인국은 “‘내일도 출근!’은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일상 속에서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직장인의 현실과 설렘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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