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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대전 도토리묵, 갯장어 맛집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6-11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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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1. 병피리를 부는 사나이?
2. 3대가 함께하는 도토리묵집
3. 여름 보양식, 갯장어가 떴다!
4. 해발 540m에 집을 지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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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위대한 일터 대전 도토리묵, 도토리묵사발, 갯장어회, 갯장어 샤부샤부 (오늘엔) MBC

[YOU, 별난 이야기] 병피리를 부는 사나이?
경기도 가평의 명물로 불리는 안성진 씨는 플라스틱 병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었다. 콜라병과 이온음료 병, 커피병 등에 담긴 액체 양과 손의 압력을 조절해 정확한 음계를 만들어내며 클래식과 오페라, 가요까지 자유롭게 연주했다. 국악 전공자였던 그는 음악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병 피리 연주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전국 무대를 누비고 있었다.

[위대한 일터] 3대가 함께하는 도토리묵집
대전광역시에는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전통의 맛을 이어온 도토리묵 전문점이 있었다. 84세 어머니 전순자 씨를 중심으로 아들 우창희 씨와 손자까지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생전분으로 직접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도토리묵사발이다. 건전분이 아닌 생전분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자랑하며, 시원한 육수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완성했다.

도토리묵무침 또한 많은 손님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직접 만든 간장 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맛을 자랑했다. 지금의 식당이 있기까지 가족들에게는 힘겨운 시간이 있었다. 농사를 지으며 빚에 시달리던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어머니가 시작한 음식이 바로 도토리묵이었다. 손에 굳은살이 박일 만큼 고된 시간을 견디며 가족을 지켜낸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가업에 뛰어들었다. 이제는 손자까지 합류해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었다.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정성과 손맛으로 한 상을 채워내는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봤다.

[지금이 제철이다] 여름 보양식, 갯장어가 떴다!
경남 고성군 군령포항에서는 여름 제철을 맞은 갯장어 조업이 한창이었다. 6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맛이 좋은 갯장어는 주낙 어법으로 잡으며, 회와 구이, 샤부샤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눈꽃처럼 펼쳐지는 갯장어회와 꽃이 피는 듯한 샤부샤부는 고성을 대표하는 여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촌집 전성시대] 해발 540m에 집을 지은 부부
강원도 홍천 깊은 산속에는 코르크와 흙으로 직접 집을 지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온 부부는 물길을 내고 자재를 구하며 집을 완성했다. 보온성과 습기에 강한 코르크를 활용해 독특한 2층 집을 만들었으며, 자연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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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위대한 일터 대전 도토리 묵, 도토리 묵 사발, 갯장어회, 갯장어 샤부샤부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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