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이 충북 괴산군을 찾아간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충북 괴산군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신명 나는 일요일을 선물한다. 28일 방송되는 제2172회는 '충청북도 괴산군 편'으로, 린·박서진 등의 가수와 함께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을 품은 유기농의 도시 괴산의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흥과 끼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46년의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안방극장의 주말을 책임져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답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본선에 오른 15개 팀의 넘치는 에너지를 화면 가득 채워낼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윤수현, 린, 김성환, 미스김, 박서진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특급 인기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먼저 '제2의 장윤정' 윤수현이 '니나노'로 오프닝을 화끈하게 열며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데뷔 후 처음 지역 본선 축하무대에 오르는 '신 트로트 여왕' 린이 '아이 좋아'로 객석의 마음을 휘어잡고, '믿고 보는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약장수'로 맛깔스러운 가창력을 더한다. 또한 '행사의 여왕' 미스김이 '사랑의 감초'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한다. 화려한 공연의 피날레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장식한다. 그는 클로징에 올라 트레이드 마크인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명실상부한 유기농 산업의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충북의 힐링 여행지로 이름난 곳. 특설무대가 마련된 장소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루는 명소다. 이번 방송 현장 역시 쾌청한 정취 속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지역민이 하나 되어 신명 나는 흥의 잔치를 만끽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다운 남희석의 노련하고 푸근한 무대 진행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숨겨둔 재주를 한층 돋보이게 끌어내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감동과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시간대를 46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국민 예능이다. 유기농의 맑은 기운이 가득한 충북에서 열린 이번 무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소년 소녀의 가창력과 댄스, 6살 유치원생들의 귀여움 한도초과 릴레이 무대 등 '평균 나이 8.5세' 꼬꼬마 참가자들의 맹활약이 더해져 주말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린은 감성 발라드를 넘어 트로트까지 완벽 접수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세 가수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섬세한 감성의 박서진 역시 폭발적인 장구 퍼포먼스로 최근 트로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미스김과 윤수현, 김성환은 특유의 신명나는 무대 매너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72회 충청북도 괴산군 편 방송시간은 6월 28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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