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프레스콜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유리아(사랑)이 열연하고 있다.
LED와 영상의 입체감 있는 연출로 상상 속 마을을 완벽히 시각화한다. 특히 상징적인 비주얼로 다시 태어난 세포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극대화한 의상과 개성 넘치는 실루엣을 뽐낸다.
창작초연인 만큼 무대언어로 새롭게 탄생한 넘버들을 관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스크린자막'을 도입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점의 변화 역시 흥미롭다. 유미가 아닌 세포들의 시선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전지적 세포 시점'을 도입, 견습 세포 109(최재림, 정택운 분) 등 다양한 세포들의 활약으로 작품의 핵심 주제를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한다.
창작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23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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