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숙맞선2'에서 여자 출연진의 직업과 나이 공개 후 남자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이어졌다.
경북 안동의 한옥 숙소에서 진행 중인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 후 남자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펼쳐졌다. 김동영은 양하윤을 선택했고 문성모와 이인권은 최정윤에게 직진했다. 반면 이강현은 연속 0표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안동의 풍경 속에서 남녀의 솔직한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 남녀 출연진의 치열한 데이트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9일 방송된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는 촬영지 경북 안동의 한옥 숙소를 배경으로 2일 차 저녁 데이트가 진행됐다.
해당 방송에는 여자 출연자 김다혜, 양하윤, 최정윤, 안도윤, 이강현 그리고 남자 출연자 이인권, 강신우, 문성모, 권예찬, 김동영이 출연진으로 합류해 짝을 찾고 있다. 앞선 점심 데이트는 출연자 직업·나이 공개 이후 남자 어머니들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 당시 이강현과 안도윤이 0표를 받았고 최정윤은 강신우, 이인권과 다대일 데이트를 가졌다. 양하윤 역시 권예찬과 김동영 어머니의 선택을 받았다.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는 고즈넉한 전통 분위기와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아들들의 선택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탄식을 내뱉으며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해가 진 뒤에는 남자 출연자들이 직접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합숙 첫날 호감도 투표에서 최정윤을 택했던 문성모는 김다혜 옆에서 최정윤에게로 자리를 옮기며 굳건한 마음을 표현했다. 강신우는 어머니가 원했던 최정윤 대신 김다혜에게 직진했다. 김동영은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 양하윤을 향해 박력 있게 선택을 외쳤다.
반면 오전에 양하윤과 만났던 권예찬은 자기소개를 듣고 궁금증이 생겼다며 안도윤에게 이동했다. 이인권은 점심 데이트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며 최정윤을 다시 선택했다. 이강현은 3번 연속 0표를 받으며 퇴소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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