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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이소나, 185점 1위

서정민 기자
2026-07-10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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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가 시원한 고음 무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소나와 한경일은 ‘창밖의 여자’로 185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뚫어뻥’ 특집으로 꾸며져 파워 보컬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미스트롯 포유’는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와 종합편성채널 일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첫 무대에는 초등학생 이하윤이 등장해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열창했다. 이어 윤윤서와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보이며 182점을 기록했다.

한경일은 대표곡 ‘내 삶의 반’을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짝꿍 이소나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호흡으로 185점을 획득, 단숨에 1위에 올랐다.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를 간병 중인 이소나와 같은 병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한경일은 서로의 사연에 공감하며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송은이는 “마에스트로 같았다. 카리스마가 대단했다”며 이소나의 무대를 극찬했다.

유미는 신곡 ‘사랑은 언제나 다시 피어나’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 뒤 허찬미와 ‘어떤 이의 꿈’을 선보여 175점을 기록했다. 74세 김현숙은 윤태화와 ‘천년의 사랑’을 열창했지만 149점으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손진욱은 김경호의 ‘Shout’을 완벽한 초고음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홍성윤과 ‘환희’를 선보이며 177점을 기록했다.

박효주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뒤 길려원과 ‘고맙소’를 열창해 180점을 받으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밴드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마지막 짝꿍으로 등장해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트롯 포유’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참가자들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전하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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