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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남궁민 러브스토리

서정민 기자
2026-07-11 0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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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


배우 남궁민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작품을 위한 체중 관리부터 배우 데뷔 비화, 아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결혼의 완성’으로 7년 만에 KBS에 복귀한 남궁민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다양한 퀴즈와 토크를 나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궁민은 "평소 몸무게는 71~72kg 정도인데 예능에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6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캐릭터마다 외적인 변화를 주는 이유에 대해 "그렇게 안 하면 돈을 못 번다"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과거 SBS ‘X맨’과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았던 이력을 공개하며 "매니저가 여기 나가면 유명해질 수 있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연기 철학도 전했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악역을 언급한 남궁민은 "예전에는 캐릭터에 몰입하면 빠져나오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컷 소리만 나도 바로 돌아온다"고 달라진 연기관을 밝혔다.

아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단편영화 오디션에서 진아름을 처음 만났다며 "지금 생각하면 사심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고, 두 달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배우가 된 계기도 소개했다. 남궁민은 "고(故) 최진실 선배가 출연한 광고 촬영에서 서브 모델로 참여했는데, 촬영 후 선배가 매니저를 소개해준 덕분에 배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와 퀴즈 대결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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