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강적들’ 명청 대전·장동혁 징계 정치 파장 분석

서정민 기자
2026-07-11 09:03:05
기사 이미지
'강적들'


더불어민주당의 '자기 정치' 공방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를 둘러싼 논란이 ‘강적들’에서 집중 조명된다. 여야 내부 갈등과 정치권 파장을 놓고 출연진의 날 선 토론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서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금태섭 전 의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해 민주당 내 '자기 정치' 논란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를 분석한다.

‘강적들’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의 '자기 정치' 공방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간다. 김무성 전 대표는 "할 말이 없을 때 '자기 정치'라고 한다"고 말했고, 최재성 전 수석은 "공심과 개인의 욕망이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지금은 폐해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평가했다. 금태섭 전 의원도 "국정과제보다 자기 정치에 치우치면 결말이 좋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계엄 표결 불참 논란과 관련해 김어준 씨가 당시 CCTV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진다. 금 전 의원은 김어준 씨의 발언 의도를 분석했고, 김규완 전 실장은 민주당 내부 상황과 정치권 스피커 부재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내놓는다.

이어 ‘강적들’은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선호투표제 논란도 다룬다. 최 전 수석은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했고, 김 전 실장은 후보 간 이해관계와 정치적 셈법을 짚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의 분열 가능성을 전망했고, 정청래 전 대표의 행정안전부 장관 거부설을 둘러싼 해석도 이어진다.

경찰 부실수사 및 유착 의혹이 제기된 '장윤기 사건'과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출연진은 보완수사권 존치 필요성과 피해자 권리 보호 문제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진다. 최재성 전 수석은 장 대표가 징계를 강행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김무성 전 대표는 당내 분열을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징계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규완 전 실장은 당내 갈등의 핵심 인물들을 거론하며 의견을 밝혔다.

‘강적들’은 정치 현안을 놓고 여야 인사와 정치평론가들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다.

정치권을 둘러싼 주요 현안과 여야 내부 갈등에 대한 심층 분석은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TV CHOSUN ‘강적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