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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김유정·김영대 파멸의 끝

김민주 기자
2026-07-11 2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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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드라마 

'친애하는 X' 11화에서는 위태로운 정상에 선 톱배우 백아진(김유정 분)이 문도혁(홍종현 분)의 실체와 압박 속에서 점차 무너져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준서(김영대 분)는 아진을 구하기 위해 그가 쌓아 올린 모든 것을 무너뜨릴 폭로를 결심하고, 김재오(김도훈 분)는 아진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선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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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tvN 드라마 '친애하는 X',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않은 11화에서는 심성희(김이경 분)의 습격 이후 기억 일부를 잃고 혼란에 빠진 백아진의 위기가 본격화된다. 아진은 문도혁이 자신을 장악하려 했다는 사실을 감지하면서도, 어렵게 손에 넣은 성공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이혼만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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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김재오는 문도혁과 정신병원의 연결고리, 전처의 입원 기록 등을 추적하며 그가 아진에게 위험한 존재임을 확신한다. 아진은 재오의 희생 앞에서도 정상에서 내려오는 대신 또 다른 방식으로 문도혁을 압박할 길을 택하며 더욱 차갑게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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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준서는 수영장에 홀로 남아 분노와 절망을 쏟아내는 아진을 마주하고, 그가 통제할 수 없는 파국으로 향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아진을 멈추게 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준서는 결국 그의 악행을 세상에 알릴 다큐멘터리 ‘딤하트’를 준비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파멸을 감수하는 극단적 선택을 시작한다.

tvN '친애하는 X' 11회 방송시간은 11일 밤 10시 50분이다. '친애하는 X'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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