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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8월 26일 개봉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7-15 07: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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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뭉친 가족 복수극 ‘경주기행’이 오는 8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개봉일 발표와 함께 강렬한 분위기의 포스터 2종도 공개했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간 기다려온 네 모녀가 살인범을 납치하며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노란 봉고차에 오른 네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기도하는 엄마 옥실(이정은), 운전대를 잡은 첫째 장주(공효진), 일회용 카메라를 점검하는 둘째 영주(박소담), 잠든 셋째 동주(이연)의 상반된 모습과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문구가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경주의 대표 명소인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FAMILY’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지만 “여행은 알리바이, 목적은 복수.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문구와 핏자국이 더해져 긴장감을 높인다.

‘경주기행’은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네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영화 ‘갈매기’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김미조 감독이 첫 상업영화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경주기행’은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와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탄탄한 서사와 독창적인 설정을 앞세워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가족 복수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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