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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서인국·박지현 호평

서정민 기자
2026-07-17 0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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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일도 출근!’이 서인국과 박지현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현실 공감 로맨스를 완성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번아웃을 겪는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가 서로의 위로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보다 함께 일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절제된 감정 연기로 강시우의 진심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8회에서 “그게 제가 지윤 씨를 좋아하는 방식이에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배려와 미안함, 사랑을 동시에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지현 역시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차지윤의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냈다. “제가 왜 책임님 과거까지 감당해야 해요?”라며 눈물을 쏟는 장면에서는 설렘과 불안, 상처가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7~8회에서는 서로를 위한 배려가 오해로 이어지고, 결국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두 배우의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시청자들은 “감정 연기에 몰입했다”, “연기와 연출 모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글로벌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월드와이드 주간 7위, 비영어권 TV쇼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46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태국·필리핀 등 6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티빙 ‘오늘의 TOP20’과 웨이브 ‘오늘의 TOP20’에서도 나란히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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