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이 또다시 생명의 위협에 놓였다.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살인 의뢰의 표적이 되며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했다.
가짜 신분 ‘아린’으로 살아가던 지안은 평범한 일상을 꿈꿨지만, 과거의 기억은 악몽과 환각으로 이어졌다. 끊임없이 주변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지안은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섬을 나섰다가 기상 악화로 발이 묶였고, 마을의 또래 우진(유현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우진의 배에서 수상한 총기와 머더헬프 앱을 발견하며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특히 2회 말미에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지안의 살인 의뢰 게시물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다시 누군가의 표적이 된 지안의 운명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혜준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지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안의 불안과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우진을 향한 의심과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순간의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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