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과 정은채가 극과 극의 캐릭터로 새로운 버디 케미를 완성했다. 능청스러운 재벌형사 진이수와 냉철한 새 팀장 주혜라의 대비가 시즌2의 새로운 재미로 자리 잡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에 이어 진이수로 돌아온 안보현과 새롭게 합류한 정은채의 호흡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경찰학교를 수료한 뒤 한층 노련해진 수사 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다. ‘재벌X형사2’에서 진이수는 자신의 재력과 인맥을 수사에 적극 활용하며 이전보다 성장한 형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정은채는 강력 1팀의 새 팀장 주혜라로 합류해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인 주혜라는 올 블랙 작전복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경찰 제복과 가죽 재킷 등을 소화하며 냉철하고 빈틈없는 베테랑 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재벌X형사2’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진이수가 경찰학교 시절 자신을 훈련시켰던 주혜라 앞에서는 유독 작아지는 모습이 웃음을 만든다. 진이수의 능청스러운 행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혜라의 모습이 대비되며 새로운 버디 관계를 형성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안보현의 진이수 캐릭터와 정은채의 첫 등장, 두 사람의 호흡을 향한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익숙한 진이수의 매력에 새로운 팀장 주혜라가 더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공조 수사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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